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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꼬 시밀란 국립공원, 10월 15일 재개장

태국 팡응아주 해안 안다만해 해역에 위치한 무꼬 시밀란 국립공원이 2026-2027 관광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5일 방문객들에게 정식 재개장한다. 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해당 공원은 자연 및 해양 생태계의 자체 회복 기간을 거치기 위해 내년 5월 15일 다시 폐쇄될 예정이다. 시밀란이라는 지명은 야위어로 숫자 9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당초 구역에 포함된 9개의 주요 섬을 가리킨다. DNP(국립공원야생동식물보전국)는 이후 인근 해역의 꼬본과 꼬타차이 섬 2곳을 신규 통합하여 현재 총 11개 섬으로 보호 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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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육상교통국, 후륜 축 결함 여파로 체리 오모다 5 신규 등록 중단

JPJ(육상교통국)가 조호르바루에서 발생한 후륜 축 결함 사고 이후 체리 오모다 5 모델의 차량 유형 승인 및 신규 등록을 일시 중단했다. 애디 패들리 람리(Aedy Fadly Ramli) JPJ 청장은 도로 이용자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라며, 기술 조사와 안전 위험 평가가 완료될 때까지 정지가 유지된다고 밝혔다. JPJ는 체리 말레이시아 측에 해당 부품을 사용한 위험 차량을 파악해 리콜을 실시하도록 지시하고, 용접 부위 검사 등 제조 공정 전반에 대한 기술 감사를 착수했다. 이번 등록 정지 조치는 시정 및 예방 조치가 완료되고 시정 결과가 확인된 후에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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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2045년 제약산업 발전 프로그램 승인

팜티탄짜(Phạm Thị Thanh Trà) 베트남 부총리가 2030년 및 2045년까지 제약산업을 고도화하고 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한 국가지원 프로그램을 최종 승인했다. 베트남 정부는 원료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강화해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 차원의 제약 안보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고부가가치 의약품의 연간 수출 성장률을 최소 10% 이상 달성하고 국내 원료 수요의 약 20%를 자체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 표준을 갖춘 R&D 센터 최소 2곳을 설립하고 원료 생산 시설의 100%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하도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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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할구역 밖에서 열대저기압 2개 포착

기상 당국인 PAGASA(필리핀 기상청)는 필리핀 관할구역(PAR) 바깥에서 발생한 열대저기압 2개의 이동 경로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고구마(Koguma)'는 극북부 루손섬 동북동쪽 2,705km 해상에서 시속 15km로 북북서진 중이며, 최대 풍속 시속 175km 및 순간 풍속 215km를 기록했다. 다른 열대저압부는 중부 루손 동쪽 3,120km 해상에서 최대 풍속 시속 55km, 순간 풍속 70km를 유지한 채 시속 20km로 북동진하고 있다. 두 열대저기압 모두 PAR에 진입하거나 필리핀 본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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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주, '케르티 부미 사트위카' 프로그램 통해 저배출 구역 6곳 지정

와얀 코스테르(Wayan Koster) 발리 주지사가 친환경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케르티 부미 사트위카' 프로그램에 따라 6개 지역을 저배출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 구역은 우붓, 누사 페니다 제도, 누사 두아, 쿠타, 사누르, 덴파사르의 가자 마다 문화유산 지구다. 해당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교통, 친환경 생태계, 친환경 관광 산업, 친환경 사회 등 5대 핵심 축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발리 주정부는 이를 통해 에너지와 교통, 관광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발생지 폐기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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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서 IMF·세계은행 연례 총회 개막…중동 전쟁과 부채 위기 논의

태국 방콕의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에서 IMF(국제통화기금)와 WB(세계은행) 연례 총회가 개막해 전 세계 재무 당국자 1만여 명이 방콕으로 집결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 충격과 인플레이션, 각국의 과도한 공공부채 및 고금리 리스크가 주요 의제로 집중 다뤄진다. 아제이 방가(Ajay Banga) WB 총재는 에너지 비용과 비료 가격 상승, 부채 부담이 결합해 신흥국 경제 위협을 가중하고 있다고 지적한 반면,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은 국내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고 고위 관리를 대리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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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PTPTN, 성실 대출 상환자에 10% 할인 혜택 제공

PTPTN(고등교육기금공사) 노를리자 압둘 라힘(Norliza Abdul Rahim) 이사장은 연체 없이 대출금을 정기 상환하는 차주에게 2027년부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총리는 2027년 예산안을 통해 월 소득 2,500링깃 미만 차주의 상환을 유예하고 2,500~3,000링깃 소득자는 월 최소 50링깃만 상환하도록 지정했다. 상환 유예는 LHDN(국세청)의 소득 검증을 거쳐 확정되며, 2027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직원의 대출금을 대신 상환하는 기업에도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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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업훈련 베트남 연수생, 브로커 수수료 및 부당 처우 피해 호소

독일 직업훈련 제도에 참여 중인 베트남 연수생 1만 6천여 명 가운데 상당수가 사설 알선업체의 높은 수수료 부담과 사업장의 임금 체불, 부당 해고 피해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구호단체 VDP(VDP Personal Bildung Integration)의 마이클 티르프(Michael Tirp) 이사는 2026년부터 구호 요청이 하루 1~2건 발생해 수백 건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직업교육협회의 짠 안 뚜안(Tran Anh Tuan) 부회장은 정부 차원의 알선업체 감독 강화, 명확한 수수료 표준 공개, 연수생 대상 실질적 언어 교육 강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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