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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홍수 피해에 2026년 12월까지 달걀 수출 감축 요청

태국 DIT(내수무역국)의 지라웃 수완나아르지(Jirawuth Suwanna-arj) 부국장은 차층사오주 홍수로 산란계 약 300만 마리가 폐사함에 따라 2026년 12월까지 달걀 수출을 30~50% 축소해 달라고 관련 기업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DIT는 달걀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자 단체 및 대형 농가에 출하 가격을 개당 4바트로 동결하고 산란계 수명을 85주까지 연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MOF(재무부)는 이번 홍수 피해가 전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0.1% 미만에 그쳐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2.0~2.5%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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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략적 자율성 확보 위한 경제 안보 및 회복력 강화 추진

보찌타인(Võ Trí Thành) 전 CIEM(중앙경제관리연구원) 부원장은 베트남이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경제 안보와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 안보 위협에 맞서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다자주의 교역 관계를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럼(Tô Lâm) 베트남 당 총비서 겸 국가주석의 주요국 순방 성과를 경제 회복력 강화의 사례로 언급했다. 아울러 경제 자립을 다지기 위해 제도 개혁, 과학기술 및 디지털 전환 혁신, 핵심 인프라 확충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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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년 내 OECD 가입 절차 완료 목표 발표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 인도네시아 CMEA(경제조정부) 장관은 2026년 10월 6일 제14회 미국-인도네시아 투자 정상회의에서 2년 이내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 절차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르타르토 장관은 필요한 24개 분야 중 약 20개를 제출해 전체 과정의 75~80%를 완료했다고 설명하며 미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는 지난 6월 가입 기술 검토 완료 목표로 제시했던 3~4년보다 단축된 일정이다. 한편 KLHK(환경산림부)의 평가 결과 환경 정책의 약 60%가 OECD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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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공항, 고위험 노선 대상 정밀 신체 수색 및 100% 수하물 검사 실시

말레이시아 KDN(내무부)의 사이푸딘 나수티온 이스마일(Datuk Seri Saifuddin Nasution Ismail) 장관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등 고위험 노선 출국객을 대상으로 전신 수색과 100% 수하물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자사 부조종사의 마약 체포 사건 이후 마련된 17개 보안 강화 권고안에 따른 조치다. KDN과 MOT(교통부)는 항공 종사자 마약 검사를 강화하고 출입증 유효기간을 2년으로 단축했다. 아울러 AKPS(국경통제보호청)에 공항 CCTV 감시 권한을 부여하고 현장 무장 경력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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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청년단체들, '마을·청년의회 선거 2028년 연기법' 대법원 위헌 소송 제기

필리핀 청년단체들이 바랑가이 및 청년의회 선거(BSKE)를 2028년으로 연기하는 법률 집행 정지를 요구하며 SC(대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이 서명한 법안은 2026년 예정이던 선거를 2년 연기하고 임기를 5년으로 늘리는 내용이다. 청년단체들은 피고로 OP(대통령실), COMELEC(선거관리위원회), 의회를 지정하며 의회의 반복적 선거 연기를 비판했고, 앞서 로물로 마칼린탈(Romulo Macalintal) 변호사도 동일 법안에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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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호데마신록 상공서 필리핀 군용기 불법 침범 주장

중국 정부가 2026년 10월 3일 바호데마신록 상공에서 필리핀 군용기가 자국 영공을 불법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PLA STC(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 대변인 자이시천(Zhai Shichen)은 필리핀 C-208 항공기를 추적 감시하고 경고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반면 AFP(필리핀군)는 통상적인 해상 순찰 업무를 수행 중이던 자국 항공기에 중국 J-16 전투기가 위험한 근접 조종을 반복하며 비행 안전을 위협했다고 반박했다. 필리핀 군용기는 무사히 복귀했으나 남중국해 스프랫리 군도에서도 추가 대치가 발생하는 등 양국 간 영유권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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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략 기술 제품 상용화 위한 시범 계획 추진

베트남 MOIT(산업통상부)는 연구 결과의 상용화와 전략 기술 제품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첫 주문 시범 계획을 수립해 2027년 2분기까지 제출할 예정이다. 레 민 흥(Lê Minh Hưng) 총리는 MOST(과학기술부), MOF(재무부) 등 관계 부처에 법적 규제 정비와 기술 상용화 걸림돌 해소를 지시했다. 또한 MOF는 MOST, MPS(공안부)와 협력해 데이터 센터 및 고성능 컴퓨팅 센터에 대한 대규모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를 추진하고 관련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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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10월 중 인도네시아-EU CEPA 비준안 제출 추진

CMEA(경제조정부)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 장관은 인도네시아-유럽연합 포괄적경제협정(I-EU CEPA) 비준안을 10월 중 EU(유럽연합)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영문 법률안 작성이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26년 내 서명을 거쳐 2027년 초 발효를 목표로 설정했다. MoT(통상부) 부디 산토소(Budi Santoso) 장관은 10년 만에 타결된 이번 협정을 통해 2027년 GSP 만료에 맞춰 팜유, 섬유 등의 무관세 유럽 시장 진출을 확보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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