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휘발유 차량 운행 금지 안 한다… 무상 버스·전기차 혜택 확대로 전환

베트남 HCMC(호치민시)가 휘발유 등 내연기관 차량의 운행 금지 조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쩐 루꽝(Tran Luu Quang) 당비서는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시 차원의 강제적인 차량 금지 대신 대중교통 확충과 전기차 전환 지원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HCMC는 시내버스 무상 운행을 도입하고 대중교통망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쩐 루꽝 당비서는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정책을 통해 교통 혼잡과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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