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국제 그랜드 이맘 콘퍼런스, 이맘의 외교적 역할 담은 '자카르타 이해' 채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6 국제 그랜드 이맘 콘퍼런스(IGIC 2026)에서 종교 지도자의 외교적 역할을 강조하는 '자카르타 이해'가 채택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이맘들이 모여 평화 구축과 문명 간 대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슬람의 가치를 바탕으로 극단주의에 대응하고 국제 분쟁 중재자로서 이맘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 Kemenag(종무부)는 이번 행사가 공존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