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1세기 국제 정세 맞춰 유엔 구조 개혁 촉구
인도네시아 정부가 21세기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발맞춰 UN(유엔)의 전면적인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수기오노(Sugiono) Kemlu(외교부) 장관은 유엔 관련 고위급 회의에서 현 다자주의 체제가 글로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기오노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개편과 거부권 남용 방지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해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인 다자 협력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국제 평화와 질서 확립을 위해 글로벌 사우스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대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