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총리 "나지브 사건에도 정부 반부패 기조 변함없어…국부 탕진자 책임을 물을 것"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나지브 라자크(Najib Razak) 전 총리의 사법 처리 및 사면 논란 등 일련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부패 척결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안와르 총리는 국가의 부를 약탈하고 국민의 재산을 탕진한 인물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이어 MACC(반부패위원회)를 비롯한 사법 기관의 독립적인 수사와 공정한 법 집행을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부패 근절을 국가 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