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HEAL 15555', 팬데믹 이후 26만 건 상담 기록

말레이시아 KKM(보건부)이 운영하는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서비스인 HEAL 15555(국가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총 26만 7,873건의 심리 상담 접수 및 위기 개입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18건은 자살 행동을 비롯한 심각한 고위험 행동 위기 사례로 분류되어 전문 심리학자와 상담사의 즉각적인 현장 중재 조치가 이루어졌다. KKM은 심리적 고통을 겪는 국민을 조기에 보호하고 국가 차원의 자살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지속해서 확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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