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아시아 경제 위협하는 로맨스·투자 스캠 범죄 경고
INTERPOL(국제형사경찰기구)은 조직범죄 집단과 연계된 온라인 금융 및 로맨스 스캠이 아시아 국가 경제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경고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발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일대의 인신매매 기반 사기 단지들이 범죄 수법을 고도화하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피해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NTERPOL은 각국 사법 당국에 국경을 넘어선 공조 수사와 범죄 정보 공유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사기 범죄 피해액이 급증함에 따라 역내 국가들의 사회적·경제적 안보 위협도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