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법원에 바랑가이·청소년의회 선거 연기법 무효 소송 제기
필리핀 SC(대법원)에 BSKE(바랑가이 및 청소년의회 선거)를 2028년 11월로 연기하도록 한 법률을 무효화해 달라는 청원서가 제출됐다. 원고 측은 해당 선거 연기가 국민의 투표권을 침해하며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정기적인 지방 선거 실시를 촉구하고 정부의 반복적인 선거 연기 방침에 제동을 걸기 위해 제기됐다. SC는 관련 절차에 따라 해당 청원에 대한 심리 및 법적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향후 선거 연기법을 둘러싼 정계와 법조계의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