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 LPG·등유 개별소비세 유예로 월 7억 페소 세수 감소 전망
페르디난드 마르코스(Ferdinand Marcos) 필리핀 대통령이 액화석유가스(LPG)와 등유에 대한 개별소비세 부과를 유예했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매달 최소 7억 페소(약 168억 원)의 세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산됐다. 아리엘 네포무세노(Ariel Nepomuceno) BOC(관세청) 청장은 이번 세제 혜택 유예 조치로 인한 재정적 영향이 매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BOC는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통관 감시 및 세원 확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