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시민단체 남프렐, 2026년 바랑가이·청년의회 선거 연기 위헌 소송 추진

필리핀 선거감시단체 NAMFREL(시민자유선거운동본부)이 2026년 바랑가이 및 청년의회 선거 연기 조치에 반발해 법적 대응을 추진한다. NAMFREL은 이번 선거 연기 조치의 위헌성을 제기하며 SC(대법원)에 위헌심판 및 집행정지 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이 보장한 유권자의 정기적인 투표권 행사가 침해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의회가 추진 중인 선거 연기 법안이 최종 통과될 경우 시민단체들의 조직적인 법적 대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선거 주기의 빈번한 연기는 지방 자치 제도의 안정성을 저해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더읽기 | Namfrel Supreme Court barangay e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