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시, '두테르테 탄핵 심판'서 젠코프 특혜 수의계약 의혹 부각
필리핀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부통령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 다바오시 LGU(지방정부단위)의 위법적 수의계약 정황이 드러났다. 조달 담당 관계자는 LGU가 민간 기업 젠코프(GenCorp)와 체결한 전체 15건의 사업 계약 가운데 11건을 공개 입찰 없이 처리했다고 공식 증언했다. 이번 사실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과거 다바오 시장 재임 시절 행한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특혜 제공 의혹을 밝히는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재판부는 해당 부실 조달 과정에서의 권력 남용 여부를 집중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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