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부선 철도 부분 재개, 방콕 도심 침수로 진입 제한… 공항철도는 정상 운행
태국 방콕 도심의 침수 피해 여파로 중단됐던 동부선 철도 운행이 월요일 아침 부분적으로 재개됐다. SRT(태국국유철도)는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나, 침수가 계속되는 방콕 중심부까지는 아직 열차가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수완나품 국제공항과 방콕 도심을 연결하는 ARL(공항철도)은 이번 홍수 피해를 입지 않고 정상 운행을 유지하고 있다. 철도 당국은 선로 안전 점검을 거쳐 전체 구간 운행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할 방침이다. 이번 철도 운행 차질로 동부 지역 출퇴근객 이용과 물류 수송에 당분간 차질이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