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도심 대규모 침수… 방콕시, 재난 피해 지역 선포

태국 방콕 전역에 내린 폭우로 도로가 잠기는 등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방콕 주지사가 9월 26일 방콕을 재난 피해 지역으로 공식 선포했다. BMA(방콕행정청)는 이번 폭우로 주요 도로가 수몰되고 도심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주말 동안 추가적인 강우가 예보되어 침수 피해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BMA는 주요 도로를 통제하고 배수 작업 및 응급 복구에 착수했으며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당국은 비상 대책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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