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라부트 비티드사른, 태국 최초 나고야 결승 진출… 핏차몬은 금지물질 양성 확정

전 세계 챔피언 출신인 쿤라부트 비티드사른(Kunlavut Vitidsarn)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배드민턴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태국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의 결승 진출 성과다. 그러나 같은 날 대표팀 동료 핏차몬 오팟니풋(Pitchamon Opatniputh)의 도핑 위반 사실이 최종 확정됐다. 핏차몬의 B 샘플 검사 결과에서도 금지물질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 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역사적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와 핵심 선수의 도핑 파문이라는 악재를 동시에 맞이했다. 당국은 사태 파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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