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평륙운하 개통 앞두고 아세안 기업 기대와 우려 교차

중국이 건설 중인 첫 수로-해양 연결 운하인 평륙운하(Pinglu Canal) 개통을 앞두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기업들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아세안 기업들은 운하를 통해 중국 내륙 시장 접근성이 향상되고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반면 중국산 저가 제품의 대량 유입으로 인해 역내 제조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경계심도 고조되고 있다. 운하 개통은 아세안과 중국 간 통상 구조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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