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주단지 계획 부실로 공립학교 과밀화 심화

필리핀 정부의 대규모 이주단지 계획 부실로 인근 공립학교의 교실 부족 현상이 심화됐다. EDCOM 2(의회교육위원회)가 발표한 DHSUD(인간정주도시개발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30개 시·군의 NHA(국립주택청) 이주지 64곳에서 학생 수 과밀화가 확인됐다. 카비테주 나이크 지역은 1년 만에 학생이 5,405명 증가해 DepEd(교육부) 기준에 따라 교실 135개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캐롤 마크 이(Karol Mark Yee) EDCOM 2 집행위원장은 NHA가 지원하기로 한 교실 50개는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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