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보건부, 러시아 흑사병 의심 사망에 입국 검역 강화
Kemenkes(보건부) 공보국장 아지 무하와르만(Aji Muhawarman)은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흑사병 연구소 직원이 의심 질환으로 사망함에 따라 발리 국제공항과 항만 등 주요 관문의 감시 및 검역 체계를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검역 당국은 사투세하트 헬스패스(SSHP) 기반의 이동 경로 확인, 발열·기침 등 임상 증상 모니터링, 입항 선박 위험 평가 및 쥐·벼룩 매개체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국제보건규칙(IHR)이나 WHO(세계보건기구)의 공식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나 선제적 대응을 유지하며, 유증상자는 즉시 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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