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 재정 건전성과 생계비 완화 균형 맞춘 2027년 예산안 발표

MOF(재무부) 장관을 겸임하는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2027년 예산안을 통해 재정 규율 확립과 국민 생계비 부담 완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안와르 총리는 지배구조 개선과 예산 누수 차단으로 확보한 절감액을 저소득 가구 지원 및 국방·교육 시설 개선에 우선적으로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총 5100억 링깃 규모로 편성된 이번 예산안은 정보기술과 인공지능 등 고부가가치 산업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RON95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1.99링깃으로 동결하여 가계 구매력을 보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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