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호데마신록 상공서 필리핀 군용기 불법 침범 주장
중국 정부가 2026년 10월 3일 바호데마신록 상공에서 필리핀 군용기가 자국 영공을 불법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PLA STC(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 대변인 자이시천(Zhai Shichen)은 필리핀 C-208 항공기를 추적 감시하고 경고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반면 AFP(필리핀군)는 통상적인 해상 순찰 업무를 수행 중이던 자국 항공기에 중국 J-16 전투기가 위험한 근접 조종을 반복하며 비행 안전을 위협했다고 반박했다. 필리핀 군용기는 무사히 복귀했으나 남중국해 스프랫리 군도에서도 추가 대치가 발생하는 등 양국 간 영유권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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