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검찰,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 측 증거 공개 제한 요청에 반대

ICC(국제형사재판소) 검찰이 인도에 반한 죄 혐의로 재판을 앞둔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전 필리핀 대통령 측의 증거 문서 공개 수량 제한 요청에 반대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피터 헤인스(Peter Haynes)는 검찰이 6만 2,130건에 달하는 자료를 제출해 피고인의 방어권 준비를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마메 만디아예 냥(Mame Mandiaye Niang) ICC 검사대행은 증거 수량 제한이 검찰의 의무 위반을 초래하고 진실 규명을 저해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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