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통령궁 "두테르테 전 대통령, ICC 재판서 마약 전쟁 살인 인정하길 기대"

클레어 카스트로(Claire Castro) 필리핀 대통령궁 공보관은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전 대통령이 건강을 유지해 ICC(국제형사재판소) 재판에서 마약 전쟁 당시의 살인 행위를 인정하길 바란다고 10월 9일 밝혔다. 카스트로 공보관은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신체적·정신적 상태가 양호해야 마약 퇴치 작업 중 실행된 살인 계획을 재판에서 직접 증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ICC는 의료 전문가 3인의 평가 보고서를 바탕으로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기에 적합한 상태라고 10월 8일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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