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상원 에너지위원장, 엘니뇨 시기 부당 전기요금 인상 경고

필리핀 상원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인 어윈 툴포(Erwin Tulfo) 상원의원이 엘니뇨에 대비해 전력회사들의 부당한 요금 인상과 기준 미달 서비스 제공을 경고했다. 이번 경고는 DOE(에너지부)와 배전회사들이 순환 정전과 요금 인상을 예고한 뒤 나왔다. 툴포 상원의원은 DOE와 ERC(에너지규제위원회)에 인위적 수급 부족을 막을 안전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전력회사들이 기후 위기를 이윤 극대화에 악용할 경우 감독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엘니뇨가 2027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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