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방장관, 두테르테 가문 '중국 자금 수수 의혹' 증거 제출 촉구
길베르토 테오도로(Gilbert Teodoro) DND(국방부) 장관이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4세(Antonio Trillanes IV) 전 상원의원에게 두테르테 가문이 중국으로부터 3억 1천900만 페소를 받았다는 의혹 관련 증거를 당국에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테오도로 장관은 해당 주장이 사실일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릴라네스 전 의원은 중국 자금이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부통령 관련 단체 등에 유입됐다고 주장했다. PCG(필리핀 해상경비대)도 중국 자금 유입 의혹에 대한 심층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