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상원,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 재판 속개…'부정축재' 심리
필리핀 상원이 10월 6일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부통령의 탄핵 재판을 속개한다. 이번 재판에서는 부정축재 혐의를 담은 탄핵안 제2조와 관련해 AMLC(자금세탁방지위원회)의 로넬 부에나벤투라(Ronel Buenaventura) 집행국장에 대한 피고 측 반대신문이 진행된다. 부에나벤투라 국장은 증언에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과 배우자 마나세스 카르피오(Manases Carpio)의 은행 계좌에서 총 44억 페소 규모의 의심 거래를 확인했으며, 관련 기업이 중국 및 홍콩으로부터 3억 1천900만 페소를 송금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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