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 탄핵 재판서 8억 1,800만 페소 규모 미신고 재산 정황 제시

필리핀 상원 탄핵재판소에서 진행된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부통령 탄핵 심리에서 소추위원단 측 증인으로 출석한 회계·재무 분석가 알렉산더 카브레라(Alexander Cabrera)는 두테르테 부통령 부부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8억 1,787만 페소 규모의 자산과 소득을 누락했다고 진술했다. BIR(국세청) 관계자 역시 두테르테 부통령과 배우자 마나세스 카르피오(Manases Carpio)에 대해 최대 20년 치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변호인단은 분석 자료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반대신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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