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경 스캠 조직에 감금된 일본인 2명, 태국 경찰에 구출

RTP(태국 경찰)가 미얀마 국경 지대 스캠 단체에 강제로 동원된 일본인 남성 2명을 구조했다. 타차이 피타닐라붓(Thatchai Pitaneelabut) 태국 경찰청 차장에 따르면 고토 카이리(Kairi Goto)와 시라쿠라 진(Jinn Shurakura)은 고수익 소셜미디어 광고를 보고 태국으로 유인됐다. 취소를 요청하자 살해 협박을 받았으며, 칸차나부리를 거쳐 미얀마로 밀입국당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을 강요당했으나 가족과 일본 정부에 연락해 TP(관광경찰) 등 태국 당국의 공조로 구출됐다. 두 사람은 인신매매 피해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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