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 홍수 피해에 2026년 12월까지 달걀 수출 감축 요청

태국 DIT(내수무역국)의 지라웃 수완나아르지(Jirawuth Suwanna-arj) 부국장은 차층사오주 홍수로 산란계 약 300만 마리가 폐사함에 따라 2026년 12월까지 달걀 수출을 30~50% 축소해 달라고 관련 기업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DIT는 달걀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자 단체 및 대형 농가에 출하 가격을 개당 4바트로 동결하고 산란계 수명을 85주까지 연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MOF(재무부)는 이번 홍수 피해가 전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0.1% 미만에 그쳐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2.0~2.5%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기사 검색 | Thailand egg export fl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