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전 태국 총리, 176억 바트 세금 체납 자산 압류 중단 가처분 신청

탁신 친나왓(Thaksin Shinawatra) 전 태국 총리가 2006년 신코프 지분 매각으로 발생한 176억 바트의 세금 체납액과 관련해 RD(국세청)의 자산 압류를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을 중앙조세법원에 신청했다. 탁신 전 총리는 MOF(재무부)와 RD 간의 소통 부재로 인해 동일한 채무에 대해 중복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어 자산 압류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압류 대상인 방탄차 2대를 포함한 차량 5대는 자신의 신변 안전에 필수적이라고 밝히며 가처분 인용을 요청했다. 해당 법원은 오는 11월 16일 가처분 신청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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