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국 가스 수요 우선 충족… 싱가포르 수출량 축소
바흘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ESDM(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대통령과의 회의 후 자국 천연가스 수요를 최우선 충족한 뒤 해외에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국내 전력 생산 및 산업용 연료 확보를 위해 싱가포르행 파이프라인 가스 공급량을 하루 3,100만 표준입방피트(MMSCFD) 줄였다. 바흘릴 장관은 하루 4억 950만 표준입방피트 공급 계약의 최저 한도를 지켜 협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정책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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