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EA "민다나오 정치인, 라오스발 필로폰 수송 전세기 자금 대"
PDEA(필리핀마약단속국)는 민다나오 지역 한 정치인이 라오스에서 필로폰 521kg을 필리핀으로 밀반입하려던 전세기 비용 35억 페소를 지급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수송 시도는 조종사의 수화물 적재 거부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에서 저지됐으며, 라오스 당국은 현장에서 필리핀 국적 피의자 파자드(Fajad)를 체포해 구금했다. PDEA는 항공편을 알선한 뒤 해외로 도피한 보예트(Boyet)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이들이 민다나오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마약 조직 삼고르(Sam Gor)와 연계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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