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반부패법원, '뎅벡시아 백신' 구매 관련 자넷 가린 전 보건부 장관 무죄 선고
필리핀 Sandiganbayan(반부패법원)은 2015년 35억 5천만 페소 규모의 뎅벡시아(Denvexia) 백신 구매 과정에서 제기된 부패 및 기술적 횡령 혐의에 대해 자넷 가린(Janette Garin) 전 DOH(보건부) 장관과 보건 당국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사기나 부정 목적을 증명하지 못했으며, COA(감사원) 조사 결과 공공 자금 유실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적 횡령 혐의와 관련해 백신 구매 예산 승인은 자넷 가린이 아닌 베니그노 아키노 3세(Benigno Aquino III) 당시 대통령의 권한으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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