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9월 중순 이후 홍수로 76명 사망… 방콕 등 20개 주 피해 지속
DDPM(재난방지완화국)은 9월 중순 이후 태국 전역을 덮친 홍수로 총 76명이 사망했으며, 지역별로는 프라친부리주에서 가장 많은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일일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현재 방콕과 중부 평원 지대 등 20개 주에서 침수 피해가 지속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수위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번 홍수 사태로 태국 전역에서 총 79만 1,705가구, 약 243만 명의 주민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DDPM은 현재까지 방콕과 58개 주의 침수 피해 가구 54만 2,77곳을 대상으로 총 41억 2,000만 바트 규모의 재정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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