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직업훈련 베트남 연수생, 브로커 수수료 및 부당 처우 피해 호소

독일 직업훈련 제도에 참여 중인 베트남 연수생 1만 6천여 명 가운데 상당수가 사설 알선업체의 높은 수수료 부담과 사업장의 임금 체불, 부당 해고 피해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구호단체 VDP(VDP Personal Bildung Integration)의 마이클 티르프(Michael Tirp) 이사는 2026년부터 구호 요청이 하루 1~2건 발생해 수백 건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직업교육협회의 짠 안 뚜안(Tran Anh Tuan) 부회장은 정부 차원의 알선업체 감독 강화, 명확한 수수료 표준 공개, 연수생 대상 실질적 언어 교육 강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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