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업, 미국 등 해외 시장서 자체 브랜드 육성 추진

도옥흥(Đỗ Ngọc Hưng) VTO(주미 베트남무역관) 무역참사관은 뉴욕 스타벅스 매장에 베트남 상표를 단 커피 제품이 진열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베트남 기업들은 미국 시장에 주로 원자재를 공급하거나 제3국 유통업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해 왔다. 진력(Trần Lịch) VCA(베트남협동조합연맹) 스타트업지원센터 센터장은 높은 제조 역량에 비해 해외 브랜드 구축 경험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포장 디자인 개선과 스토리텔링 강화, 220만 명 규모의 베트남계 미국인 상권 등 틈새시장의 우선 공략을 해결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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