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확산 속 말레이시아 신규 대졸자 취업난 심화
말레이시아의 전체 실업률은 2.9% 수준이지만,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신규 대졸자의 취업난이 심화하고 있다. DOSM(말레이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15~24세 청년 실업률은 10.1%로 29만 1,300명에 달했다. 또한 대졸 취업자 중 35.2%가 중·저숙련 직무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언론은 데이터 정리나 문서 작성 등 초급 직무가 AI로 대체되면서 신입 인력의 경력 형성 기회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MOHR(말레이시아 인력부) 조사를 인용해 AI 도입으로 다수의 일자리가 영향을 받음에 따라 정부 차원의 노동 시장 개혁이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검색 | Malaysia AI graduate employment job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