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태국 국경 연결 철도 연장 사업 승인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국의 동해안 철도 노선을 태국 국경 지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공식 승인했다. 모하마드 나수루딘 다우드(Mohd Nassuruddin Daud) 클란탄주 수석장관은 클란탄주 코타바루와 태국 나라티왓주 접경 도시인 란타우판장을 연결하는 연장안이 연방정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현재 서해안 포트클랑과 코타바루를 잇는 ECRL(동해안철도연결선)을 건설 중이며 동해안 지역의 무역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향후 이 철도망을 활용해 태국과 라오스를 거쳐 중국으로 자국 상품 수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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