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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독일, 산업 및 에너지 등 주요 분야 협력 강화

랄프 베스테(Ralf Beste) 주인도네시아 독일 대사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독일 통일의 날 행사에서 기술과 에너지 분야 협력 성과를 강조했다. 독일은 LRT 신호 기술, 태양광 에너지, JETP 기반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원해 왔다. CMEA(경제조정부)의 에르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 장관은 산업, 무역, 에너지, 디지털 전환에서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국은 IEU-CEPA 협상 지원과 A400M 수송기 및 연구선 도입 등 보건과 안보 분야 협력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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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시스템 오류로 인한 말레이시아 왓츠앱 계정 정지 인정

메타는 시스템 기술적 오류로 말레이시아 내 왓츠앱 정상 계정이 정지 처리됐음을 확인했다. 이는 MCMC(말레이시아 통신다중매체위원회)가 제출한 1차 조사 사례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메타는 해당 오류를 9월 말 수정했으며, 별도 이의 신청을 제출하지 않은 계정을 포함해 복구 조치를 진행했다. 한편 계정 정지의 다른 원인으로는 재활용된 전화번호나 스팸 활동 등이 언급됐다. MCMC는 메타 측에 이의 제기 및 계정 복구 절차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향후 메타의 대응 조치가 미흡할 경우 추가적인 규제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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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락주 홍수로 이재민 58명 발생…임시구호소 2곳 개설

말레이시아 페락(Perak)주 힐리르 페락과 라룻·마탕·셀라마 구역에서 홍수로 인해 17가구 5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JPBN(주 재난관리위원회 사무국)은 이재민 수용을 위해 PPS(임시구호소) 2곳을 개설했으며, 힐리르 페락 드공 마을 회관 PPS에는 지난 목요일 발생한 홍수로 3명이 입소했다. 멘테리 마을 이슬람 사원 PPS에는 전날 저녁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15가구 55명의 이재민이 수용됐다. MetMalaysia(기상청)는 훌루 페락, 쿠알라캉사르, 킨타, 캄파르 등 주 내 주요 지역에 오후 중 뇌우가 치고 밤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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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고등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산업 수요 대응 위한 이공계 졸업생 확대 당부

인도네시아 Kemendiktisaintek(고등교육과학기술부)의 브라이언 줄리아르토(Brian Yuliarto) 장관이 산업 수요에 맞춰 이공계 졸업생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브라이언 줄리아르토 장관은 발리주 바둥에서 열린 전국교육컨벤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대학 내 공학·보건·농업·자연과학 전공자 비율은 전체의 약 28% 수준이다. 장관은 중진국 함정을 탈출한 국가들이 이공계 졸업생 비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2025년 기준 인도네시아의 대학생 수는 1,150만 명, 연간 졸업생은 278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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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연무 피해 및 F1 경기에 대비해 인공강우 작업 추진

인도네시아발 연무가 한 달 넘게 이어지자 말레이시아가 인공강우 작전을 확대하고 있다. F1 경기를 앞둔 SIC(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의 아잔 샤프리만 한니프(Azhan Shafriman Hanif) 최고경영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인공강우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Nadma(국가재난관리청)의 마즐리 마즐란(Mazli Mazlan) 이사는 9월 30일 기준 전국에서 14차례, 50회 이상의 인공강우 비행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MetMalaysia(말레이시아 기상청)는 RMAF(말레이시아 왕립공군) 수송기 등을 동원해 염분 물질을 살포하며 강우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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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세안 반도체 공급망서 틈새 시장 확보 추진

아세안(ASEAN) 반도체 로드맵 수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틈새 시장 확보에 나섰다. Kemendag(무역부) 디아 로로 에스티 위디야 푸트리(Dyah Roro Esti Widya Putri) 차관은 학술 연구와 핵심 광물 인프라, 인센티브 조율에 집중한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반도체 수입액은 2020년 23억 3,000만 달러에서 2025년 1월~11월 48억 7,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정부는 칩 설계를 핵심 육성 분야로 선정했으며 Arm과 연계해 3~5년 내 1만 5,00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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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제유 수출 일시 중단에 필리핀 유가 상승 전망

DOE(에너지부) 석유산업관리국 국장인 리노 아바드(Rino Abad)는 중국의 아시아·태평양 정제유 수출 일시 중단 여파로 10월 필리핀 연료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노 아바드 국장은 원유 부족이 아닌 정제유 공급 경색 문제이며, 역외 대체 물량을 확보해도 운송비 증가로 소매가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티 석유 사장인 레오 벨라스(Leo Bellas)도 정제유 부족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 주 필리핀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0~1.80페소 오르고 경유 가격은 0.50~0.80페소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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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라네스 전 의원 "두테르테 가문에 중국·마약상 자금 유입" 주장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4세(Antonio Trillanes IV) 전 상원의원은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필리핀 부통령의 남편 마나세스 카르피오(Manases Carpio) 관련 기업 등에 중국발 자금 3억 1,900만 페소가 유입되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두테르테 가문이 마약상 혐의를 받는 사업가 세미 우(Sammy Uy)로부터 1억 8,160만 페소를 받았다고 밝혔다. 상원 탄핵재판소는 AMLC(자금세탁방지위원회)와 BIR(국세청) 등에 관련 금융 기록 제출을 명령했으며, SEC(증권거래위원회) 기록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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